소분1 소분 1.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요즘 유튜브를 보거나 서점에 가보면 비슷한 주제의 자료, 영상, 책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흐려지고 본질의 목적을 잊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료의 홍수 속에 살다 보니 방금 내가 하려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삶의 목적,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흐리멍덩해지고 마음이 방향을 잃고 만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저는 차라리 요리책이 마음의 안식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요리책에는 요리라는 명료한 목표와 가이드, 그리고 정말 가시적인 성과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료가 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요약해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러한 자신에 대해 심각한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고, 또한 이것은 나를 무능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 2023. 1. 27. 이전 1 다음